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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코스텔로, 피스로드재단 박영배 이사장과 동북아 정세 및 피스로드 포럼 방향 논의 2025-07-04



스테판 코스텔로 미국 퀸시연구소 비상근 연구원이자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비상근 연구원이 지난 6월 26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통일빌딩 내 세계평화연합(UPF)을 방문했다. 이 자리에서 그는 박영배 UPF 회장 겸 세계피스로드재단 이사장과 함께 

중국 및 북한 문제를 비롯한 국제정세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, 재단이 올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피스로드포럼의 주제와 방향성에 관하여 논의했다.

대화는 박 이사장이 먼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,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재회 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었다. 또한 짐 로저스의 저서에서 언급된 ‘신실크로드’ 구상에 대한 미국의 시각과 대북 

접근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했다.

이에 대해 코스텔로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고정된 외교 전략보다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지닌 인물로, 향후 외교 방향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고 평했다. 그는 트럼프가 중국 견제라는 기본 틀 속에서도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, 

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제재 완화와 외교적 해법을 병행하는 접근을 계속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.

코스텔로 연구원은 특히 미국이 이제 중국의 부상을 하나의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으며, 과거의 일방적인 비난보다는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의 전략적 공조를 통해 보다 정교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.

한편 그는 2023년 한국 방문 당시 부산 5지구 책임자였던 박영배 이사장을 만난 이래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. 코스텔로는 당시 일본 규슈 후쿠오카와 가라쓰에 위치한 한일해저터널 조사사갱도 답사했다고 밝혔다. 

그는 이러한 방문을 통해, 세계피스로드재단 창립자 문선명 총재가 제시한 국제하이웨이 및 한일해저터널 구상이 동북아 평화 및 한·미·일 삼각 협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.

이날 두 사람은 세계피스로드재단이 준비 중인 하반기 피스로드포럼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. 한미 간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, 실질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포럼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으며, 

구체적인 준비와 의제 설정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만나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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